KAI, 해경·산림청에 수리온 2대 추가 계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수리온(KUH-1) 기반의 관용 헬리콥터들. /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KAI)
[딜사이트경제TV 박민규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정부 기관에 국산 기동 헬기인 수리온(KUH-1) 를 2대 추가 납품한다. 이로써 수리온은 지난 22일 이라크에 2대 판매된 데 이어 이틀간 4대의 계약 실적을 달성했다.
KAI는 이달 23일 조달청과 수리온 기반의 해경 헬기와 산림청 헬기를 1대씩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해경 헬기의 경우 능동형 전자 주사식 위상 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해 해상 표적을 탐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자 광학(EO) 및 적외선(IR) 카메라와 제빙∙방빙 장치, 탐조등, 호이스트 등이 적용되는 만큼 수색·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