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삶의 희망을 이뤄가는 길, 내 삶의 가장 빛나는 순간” - 아뜰리에늘 조지은 원장 인터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공원과 산책로가 즐비한 자곡동. 한적한 동네 한 곳에 자리 잡은 ‘아뜰리에늘’에 오늘도 호기심 넘치는 아이들이 미술 창작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아뜰리에늘은 사회연대은행의 ‘강남구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이룬 곳으로, 창업 직후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자신을 새로운 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하는 교사이며, 동시에 세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소개하는 조지은 원장을 만났습니다. 2019년 당시 싱글맘으로 아이를 양육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참 많이 고민했어요. 미술 강사로 일하고 있었지만 가족들에게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아이가 자주 아파서 직장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