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베트남 석탄발전 투자 확정..사업성 환경성 모두 떨어져 비판 나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한국전력이 5일 베트남 붕앙 2호기 석탄발전소 투자 계획을 확정한 것과 관련,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비판의 핵심은 사업성이 떨어지고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업에 왜 한전이 대규모 투자를 했느냐는 것으로 모아진다.한국전력 이사회는 이날 베트남 붕앙-2 발전 사업에 참여하는 안건이 의결됐다 고 밝혔다.붕앙2호기 사업은 총사업비 22억 달러(2조 6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정부 국책 사업으로 1,200메가와트(MW)급 석탄발전소를 짓는 프로젝트다.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