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동영상 유포자, 유죄 시 징역 최대 7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찰이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 유포자 관련 수사에 20일 착수했다.최근 증권가에 '전 H증권사 부사장 골프장 성행위 동영상'이라는 영상과 함께 H증권사 전 부사장이 골프장에서 내연녀와 성관계했다는 지라시가 돌았다. 해당 지라시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이 모(53) 씨는 19일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영등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20일부터 수사에 착수했다.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21일 미디어SR에 이번 사건 가해자는 최대 7년 징역을 받을 수 있다 고 밝혔다. 정보통신망법상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