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소통 강화 위한 캐릭터용강이공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대제철 캐릭터 용강이 /사진=현대제철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고로에서 나온 캐릭터 용강이 가 탄생했다.
현대제철은 18일 제철소의 쇳물을 형상화한 캐릭터 용강이 를 선보였다.
용강이 는 현대제철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선정한 캐릭터로 고로에서 나온 용선의 불순물을 제거한 깨끗한 쇳물을 의미하는 용강(鎔鋼) 에서 이름을 따왔다.
용강이는 제철소의 심장인 고로에서 태어나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왔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제철소의 모든 설비와 공정을 돌보는 수호자로 사람을 좋아해 어떤 자리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프로참석러 로 묘사된다.
용강이 의 탄생은 지난 6월 현대제철 CEO 타운홀미팅에서 나온 구성원들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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