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승부수]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제값 받고 판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기차 화재 발생 시 2인 1조로 신속하게 설치해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이동식 침수조 / 출처=한컴라이프케어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한글과컴퓨터(한컴)가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 매각을 놓고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컴라이프케어 주가 하락으로 원하는 기업가치를 인정받기 어려워진 까닭이다. 최악의 경우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매각 시기와 조건을 신중하게 결정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한컴이 보유 중인 한컴라이프케어 지분 36.13%를 매각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클라우드, AI 등에 투자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다만 매각 작업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한컴라이프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