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놀러오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성자립준비청년이 보육시설, 그룹홈, 위탁가정 등을 퇴소 후 독립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나를 지키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사회적기업 소이프스튜디오는 여성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12월 2일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토크콘서트 ‘마음둘꽃’을 개최한다.토크콘서트 ‘마음둘꽃’은 여성자립준비청년 5명이 주인공으로 자신들의 독립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좋은 어른으로 출연하고, 자립준비청년 이요한 군이 당사자 마음을 담은 자작곡으로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한편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