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첫 불법보조금 제재… 역대 최대 과징금 유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5G 상용화 원년인 지난해 이통 3사의 불법보조금 살포에 대한 제재가 논의 될 예정이다.3일 방통위에 따르면 지난해 4~8월 이통 3사의 불법보조금 살포에 대한 제재안이 오늘 8일 방통위 전체회의에 안건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업계는 과징금 총액이 7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700억원은 방통위가 각 사에 발송한 위반 건수, 위반율에 대한 통계에 근거한 액수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시행 이후 방통위가 불법보조금 살포에 대해 부과한 최대 과징금은 2018년의 총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