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책임감 없는 행보 판매량에 영향 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애플이 소비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아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구형 아이폰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배터리게이트’는 애플의 신뢰를 깍아 먹고 소비자 집단 소송으로 이어졌다. 10주년 기념 아이폰X는 판매량 부진으로 단종설까지 나오고 있다.“구형 아이폰의 노후화에 의해 갑작스러운 꺼짐 현상을 보완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애플의 항변에도 소비자 반응은 싸늘하다. 많은 소비자가 애플의 사전 고지 없는 성능 저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배터리게이트 소송에 참여한 국내 소비자는 약 40만 명.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