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집 한 채 구하기 더 어려워져…최저가도 4억이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도 집값이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서울에서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저렴한 아파트가 사실상 사라지고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KB국민은행은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7월 서울의 소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4억1380만원으로 처음으로 4억원을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민은행이 이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16년 1월 이후 가장 비싼 것으로 소형 아파트는 전용면적 40㎡ 미만을 기준으로 삼았다.저가의 소형 아파트는 주로 서울 외각인 노원·도봉·강북구나 금천·관악·구로구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