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사막에 1100만 그루”…여의도 11배 숲 만든 유한킴벌리의 20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업과 사회의 공존법 유한킴벌리 [인터뷰] 전양숙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센터장 지난 17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북쪽으로 350㎞ 떨어진 셀렝게 주 토진나르스.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로 소나무들이 일렬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높이 2~3m의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선 가운데, 10m를 넘는 키 큰 나무 몇 그루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가지는 꼭대기에만 남아 있었고, 줄기에는 불에 그을린 흔적이 선명했다. 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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