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 CJ대한통운 전면 작업중지 명령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석 달 전 아르바이트하던 대학생이 감전 사고로 숨진 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이번에는 30대 하청업체 직원이 트레일러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일어나자 해당 물류센터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졌다.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하청업체 직원이 사망한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물류센터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31일 밝혔다. 다만 물류센터에 들어온 물품 가운데 의약품과 식료품 등 긴급한 물품 일부만 출고가 가능하도록 했었다. 현재는 완전히 중단된 상태다.노동청 관계자는 1일 미디어SR에 현재 대전물류센터의 모든 작업은 중지된 상태다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