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사회를 만드는 소셜벤처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즘 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MZ세대’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에 출생한 2~30대 청년들을 가리키는 이 세대는, 디지털에 익숙하고 개성과 자기표현이 뚜렷하다는 특징을 보인다. 반면 이 세대는 그 어느 때보다 암울한 시기를 겪고 있는 세대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들을 설명할 때 ‘패닉바잉’이나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이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Z세대는 현 시대의 가장 중요한 소비자이자 사회 구성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청년을 청년답게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사회가 더욱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