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정기주총 통해 여성 사외이사 2인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삼성화재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 2명을 선임했다. 1주당 배당금은 보통주 1만3800원, 우선주 1만3805원으로 의결했다.17일 삼성화재는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선임 △이사보수 한도 △정관개정 △이익배당 결의 등 5개의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안건 통과에 따라 삼성화재는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2명을 교체했다. 신규 사내이사에 작년 경영지원실장(CFO)에 선임된 김준하 부사장이 확정됐고 사외이사로는 김소영 전 대법관과 박진회 전 씨티은행장이 신규 선임됐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