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혁신가] 버려진 장난감 조각이 당신의 일상에 건네는 작은 위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던 알록달록한 장난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세계 최초로 장난감 재활용 공장을 운영하며 버려진 장난감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다. 사단법은 트루(TRU : Toy Recycle Union)는 서울혁신파크 재생동에서 펼쳤던 실험들을 토대로 경기도 일산으로 옮겨 와 장난감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하며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선 넘은 혁신가>에서는 서울혁신파크에서 지역으로 외연을 확장해 활동을 이어나가는 혁신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20여 년간 장난감 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사단법인 트루'의 박준성 상임 이사를 만났다.Q. 트루(TRU)는 어떤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