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두산그룹 1분기 실적의구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두산이 1분기 4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두산중공업이 바로 적자의 구멍인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두산중공업이 15일 발표한 1분기 실적은 연결기준 영업이익 564억원, 순손실 3714억원으로 압축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했으며, 순손실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적자로 전환됐다. 두산중공업의 지난 1~3월 매출은 3조847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0.21% 늘었으나 순손실 3714억원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됐다.다만 (주)두산의 자체 성적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밥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