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감축 의지 담아 구속력 있는 협약문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하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소비자기후행동(이후 소기행)은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속개회의(INC‑5.2) 를 계기로 한국 정부가 실질적 감축 의지를 담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약문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소기행은 특히 INC‑5.1 개최국으로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만큼 국제사회 앞에서 책임 있는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감축 목표 설정과 협약 완성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