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비과세종합저축 적용 계좌 6만좌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토스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토스뱅크는 지난해 2월 인터넷은행 최초로 도입한 ‘100% 자동화 비과세종합저축’을 통해 은행 방문 어려운 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비과세종합저축은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은행이 취급한 저축 상품에 대해 최대 5000만 원의 범위 내에서 발생하는 이자 등 소득에 대해 만기까지 비과세 혜택(일반 과세의 경우 15.4% 부여)을 부여하는 상품으로 연간 금융소득 2000만원 이하인 고객이 대상이다.
이들 가운데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고령자(만 65세 이상) 등 사회취약계층이나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와 그 유가족 등 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포함된다.
토스뱅크가 분석한 결과 비과세종합저축이 적용된 계좌 수는 6만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