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정규직 전환 동반성장까지 지속가능경영 행보 이어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형마트 체인 홈플러스가 무기계약직 사원을 포함 1만 4283명을 정규직으로 1일 발령했다. 이날 결정으로 전체 직원의 99% 가까이가 정규직이 됐다. 이번 전환은 별도 자회사 설립 없이 본사 정규직 직급 선임으로 발령해 의미가 크다.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승진 체계를 적용받고 이번에 전환된 직원은 경력개발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교육을 받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조건 없는 정규직 전환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이번 전환 직원들이 전문가와 관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12일까지 2주간 정규직 전환 교육을 진행한다.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