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3色 인뱅 CEO①] 업계 1위 카카오뱅크 전성시대 이끄는 윤호영 대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사진=카카오뱅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오랜 시간 변화다운 변화가 없었던 금융권에 2017년 처음 등장한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지난해부터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시중은행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에 딜사이트경제TV는 3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각기 다른 경영 스타일과 그간의 성과, 향후 과제까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고인 물은 썩는다 라는 격언이 있다. 이는 한 회사를 이끄는 CEO들에게 적용되기도 하는데 아무리 능력 있고 회사를 안정적으로 경영하던 CEO도 제일 높은 자리에 오랜 시간 머무르다 보면 결국 초심을 잃고 실적, 인사 등에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 결과, 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