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2024년 사회적경제의 봄(見), 봄(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 다투어 흐드러지게 피던 그 많은 꽃들을 뒤로하고 바야흐로 신록예찬이 시작되는 부활의 시간입니다. 혹독한 시련의 겨울을 보내면서 단단히 준비한 신비로운 초록(草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4년 사회적경제 생태계에도 새롭고 따뜻한 봄이 찾아오길 기대해 봅니다.작금의 어려운 환경 하에서도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현황과 활성화에 관한 연구보고서가 간간이 발간되고는 합니다. 2~3년 전에 서울시나 특정지역에서 나온 보고서의 내용을 접하고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었기에 사회적경제 생태계 실태조사와 시민인식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