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프랜차이즈 100호점 돌파…”숙박업체 부정적 이미지 개선할 것” [start-up] 강남구 삼성동 야놀자 사옥 내 좋은숙박연구소에서 야놀자 숙박프랜차이즈 100호점 돌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야놀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 11년간 축적된 숙박 사업 노하우를 가지고 야놀자의 2막을 새롭게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는 “야놀자는 지금까지 숙박업체가 가진 부정적인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100호점 돌파를 기점으로 숙박 산업과 문화를 바꿀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야놀자는 기존 러브호텔 이미지로 굳어진 중소형 숙박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객실 내 성인 용품, 성인방송 채널, 주차장 가림막을 없애는 3대 원칙을 도입하고 새로운 중소형 숙박 업체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
이수진 대표는 “설문조사 결과 호텔과 모텔이 가진 인식 차이는 좋은 마케팅, 인테리어만으로는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다” 며” 그 차이를 없애기 위한 노력의 시작으로 3대 원칙을 도입, 지속적으로 인식 개선에 나설 것” 이라고 전했다.
야놀자 프랜차이즈 성과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다. 아놀자 프랜차이즈 숙박업체는 지난 5년간 누적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