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지원 위해 30개 지역 복지기관과 협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이 24년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 잇다+(플러스) 에 참여하는 서울시 내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노인복지관 등 30개 지역 복지기관과 22일 재단에서 협력기관 약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재단에서 운영하는 잇다+(플러스) 사업은 지역사회 내 복지관 및 민간단체가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통해 대응 모델을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협력기관은 21년 10개소로 시작해 올해 30개소로 확대됐다. 지난 3년간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고립가구 2천456명을 발굴하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