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AI 전문 스타트업에 첫 전략 투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LG유플러스 용산사옥 전경.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사업 강화를 위한 기술 확보에 나선다.
AI 전문 스타트업에 첫 지분투자를 단행하며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초 자체 초거대 AI 익시젠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기술 고도화를 꾀하는 한편 기업간거래(B2B)용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공동 협력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4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에 100억원 상당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LG유플러스가 AI 전문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지분투자라는 점에서 그리고 100억원이라는 규모 면에서 주목된다.
지난 2015년에 설립된 포티투마루는 AI챗봇 솔루션, 대화형AI 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