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11월 분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화건설부문과 HJ한진중공업이 공동사공하는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조감도. / 사진 = 한화건설부문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HJ한진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대전시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11월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9㎡A 209 △59㎡B 111 △74㎡A 65 △74㎡B 92 △84㎡ 86 △101㎡ 5 등 총 568세대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 세대가 들어서는 곳이다.
이 곳에서 7~8km 떨어진 곳에 대전시가 나노·반도체산업과 신성장 산업인 우주항공, 도심교통항공 등 연관산업을 유치해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은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쉽고 대전서남부터미널(도보 10분)과 KTX서대전역(차량 10분), 대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차량 10분) 등과 인접해 있다. 교육 환경은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 버드내중, 제일고 등이 반경 1km 안에 있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가수원교 인근에 11월 중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