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라인 매각 압박에...최수연 중장기 전략 맞춰 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 /사진=네이버
[데일리임팩트 이승석 기자]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일본 당국의 라인야후 매각 압박에 대해 첫 입장을 내놨다.
최 대표는 3일 진행된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총무성이 지난 3월 라인야후에 내린 ‘네이버와의 자본관계 재검토’ 행정지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자본 지배력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행정지도 자체가 굉장히 이례적”이라며 이것을 따를지 말지 결정할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문제로 보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당국과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또 A홀딩스와 기술적인 파트너로서 제공했던 기술 인프라는 이번 행정지도로 A홀딩스와 분리해 자체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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