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옆의 공익활동] 기후미식클럽 모임후기④ 친절한 기후미식가 [뉴스] 친절한 기후미식가 민들레 여러분은 어떻게 먹고 있나요? 오늘 하루 나와 지구를 위해 먹은 음식이 있었나요?😃 기후미식클럽에서는 지구에게 다정한 기후미식가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활동을 했습니다. 민들레님의 글을 통해 여러분도 기후미식가에 좀 더 가까워져 보세요! 누구나 친절한 사람을 좋아한다. 친절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에너지가 있다. 내가 소중한 사람이듯, 너도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는 단단한 마음이 느껴진다. 내가 채식을 실천한 건 대학 마지막 학년인, 4학년 때부터였다. 모두가 그렇겠지만 3학년부터 시작된, 그리고 죽음의 학년인 4학년을 보내면서, 알 수 없는 이유로 건강이 급격히 나빠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