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이 삼성바이오 사태 촉발전문가 지적 이어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1년 국내 도입된 국제회계기준(IFRS)이 전문가 판단을 중시하는 원칙중심 회계기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를 촉발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지난 27일 열린 국제회계포럼에서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사태에 대해 국제회계기준의 애매함 때문'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최 회장은 준비가 덜 된 상황에서 IFRS를 받아들였다. 대우조선해양, 삼성바이오로직스 사태에서 보듯 이해당사자 간에 여러 혼선과 논란을 낳고 있다. 이제라도 국내 정서에 맞도록 IFRS 보완이 절실하다 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