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은행연합회장에 최종구·민병두 등 하마평 무성...26일 인선 절차 시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임기 만료를 한 달여 앞두고 관료와 정치권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하마평이 무성하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내달 말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은행연합회는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 인선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은행연합회는 보통 회장 임기 만료 한 달 전부터 인선 절차를 시작해 왔다. 킥오프 격인 이번 이사회에서는 후보 선출 방식과 세부 일정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오는 정기 이사회에서는 차기 회장 선출 방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