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KT화재 피해 소상공인의 허탈함... 안내 문자조차 안 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 아현지사 화재 후 약 3주가 흘렀다. 통신은 대부분 복구됐지만 통신장애로 고초를 겪은 소상공인의 피해는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다. KT는 지난 10일 소상공인 보상안을 발표했다. 연 매출 5억원 이하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KT는 마포구, 용산구 등 피해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관내 주민센터에서 피해내용을 접수하도록 했다. KT는 사실확인 후 위로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14일 미디어SR은 KT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장애를 겪은 마포구의 소상공인을 찾았다.소상공인들은 직접 찾아가 피해접수하는 방식에 어이없어했다. KT 때문에 손해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