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미 책꽂이]비욘드 핸디캡 예민한 게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필로소피 유니버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비욘드 핸디캡 휠체어를 타고 포즈를 취하는 모델, 외발로 춤추는 비보이, 시각과 발끝에 의존해 움직이는 발레리나. 이들에게서 장애인과 예술인 중 어떤 단어가 먼저 연상되는가.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종욱씨는 선천적 뇌병변장애로 휠체어를 타고 있다. 2017년 동대문 서울 패션위크에서 힙한 옷으로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모델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메탈 비보이’ 김완혁씨는 의족을 착용하고 춤을 추는 국내 유일의 외발 비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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