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자회사 SK온 기업어음 5750억원 발행 결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온의 파우치형 어드밴스드 SF배터리. /사진=SK온
[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자회사 SK온에 575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20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자기자본금(11조4665억580만원) 대비 5.01%다. 차입형태는 기업어음(CP) 발행이다. 차입목적은 자금 유동성 확보다.
차입전 8450억원이던 기업어음은 이번 차입후 1조4200억원으로 늘었다. 금융기관 차입액은 차입 전후 2조9572억원으로 같다.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전 3조8022억원에서 차입후 4조3772억원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