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메신저, 사장님은 열어봐도 될까? - 티타임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강형욱 대표가 운영하던 반려견 훈련업체 보듬컴퍼니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죠. 바로 보듬컴퍼니에서 사용한 네이버의 협업툴 네이버 웍스 의 메신저 감사 기능 때문인데요. 네이버 웍스를 비롯한 각종 업무용 협업 도구가 제공하는 메신저 감사 기능에 대해 살펴보고요. 과연 법적인 문제는 없을지, 업무용 협업 도구를 통해 나눈 직원들의 대화는 누구의 것인지 논의해봅니다.그리고 하나 더. 이번 논란의 진원지였던 기업 정보 공유 사이트 잡플래닛 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당초 취지인 기업 정보 공유보다는 전(前) 재직자의 기업 비방 사이트 라는 오명을 얻고 있는데요.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