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오렌지라이프 인수 지배구조 리스크 없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금융위원회가 16일 오후 2시 정례회의에서 신한금융지주의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 자회사 편입 승인 안건을 상정하기로 한 가운데 신한금융이 지배구조 리스크 관련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신한금융은 지난 9월 오렌지라이프 지분 인수를 확정하고 금융위원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금융 지배구조와 사업계획을 검토한 후 금융위에 오렌지라이프 인수 안건을 상정했다.그러나 지난 14일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이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에서 실형 선고를 받으면서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역시 채용비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