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기보험 상병심사 시스템 특허 획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장기보험 상병심사 시스템 장기U 가 특허를 획득 했다고 11일 밝혔다.
장기U 시스템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피보험자의 질병을 고려해 보험사가 인수할 수 있는 최적의 담보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준다. 고객이 고지한 내용과 보험금 청구 이력을 살펴 AI가 스스로 심사하고 승인 여부를 알려주는 것이다.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 고객은 기존 병력을 보험사에 알려야 하며 보험사는 고객의 병력을 확인해 청약 심사를 거친다.
삼성화재 장기U 는 고객이 보험금 청구 이력이 있더라도 AI를 통해 자동 심사가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이로 인해 삼성화재 건강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은 보험금 청구 이력과 무관하게 빠른 심사 과정을 거쳐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