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픽스 역대 최저 하락에도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상승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역대 최저로 내려갔지만, 이와 연계한 일부 시중은행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오히려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0%로 전달과 비교해서 0.01%포인트 하락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1.63%에서 9개월 연속 떨어지면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의 수신상품 금리 변동에 따라 이를 반영한다. 기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