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벤처그룹이 디지털 기기 중고거래 전문기업 셀잇의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8일 밝혔다. 셀잇은 2014년 설립 당시 초기기업전문투자사인 주식회사 더벤처스가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던 기업으로, 가능성을 발견한 케이벤처그룹의 인수 결정에 따라 벤처 생태계 선순환 구조의 대표 사례가 됐다. 셀잇 김대현 대표는 “케이벤처그룹과 같은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하게 된 것에 매우 기대하고 있다”며 “중고거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