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나눔비타민,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인증·결제 정식사업 전환으로 결식우려아동 식사 접근성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이 원주시, 선한영향력가게와 함께 추진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인증 및 결제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정식사업으로 전환됐다. 전국 최초로 바우처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이번 사업은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의 시범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급식 지원체계 혁신 가능성을 입증했다.전국 각지의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선한영향력가게는 지역사회의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 및 서비스를 나누며 민간 주도의 나눔문화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기존 오프라인 환경에서는 수혜자 확인의 어려움, 아동들의 심리적 부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