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엑스로드, 日 네트워킹 프로그램 진행 [start-up]
서울XR스타트업이 글로벌 엑스로드(Global X-Road. 이하 GXR) 해외 현지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GXR J-Road를 10월 10∼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진행했다.
GXR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추진하는 2018 콘텐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지원 사업 중 하나. 지난 8월 최종 선발된 10개사를 대상으로 공간 제공과 전문가 멘토링, IR 코칭 등을 제공해왔다. 이번 GXR J-Road는 초기 투자 지원금을 받을 팀 선발과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 모색, 도쿄 XR스타트업과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대표, 쿠니미치 히로나오 일본 gumi 대표, 와캬야마 야스치카 TXS 프로듀서, 하시모토 카즈유키 엔비디아 시니어 디렉터, 에비하라 히데유키 하이브리드벤처스 대표, 타마야 나오히토 더블점프 도쿄 COO, 김범석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일본 지사장 등이 함께 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초기 자금 지원을 위한 중간 평가를 진행, 모션테크놀로지와 앱노리, 테크빌리지, 라인업, 언더핀 등 5개사사 높은 평가를 받아 GXR 프로그램 지원금 수상팀으로 선발됐다. 중간 점검 우수팀을 대상으로 투자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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