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인터뷰 35] 피트니스센터 수소문할 필요 없이 전문 퍼스널 트레이너들을 한눈에, ‘헬로마이코치’ [start-up]
조재현 대표가 고등학생일 때였다. 아르바이트해서 모은 돈으로 오토바이를 샀다. 어느 날 경찰이 그를 불러 세웠고, 경찰서까지 가게 된다. 경찰은, 그의 뒤에 타고 있던 친구는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운전했던 그는 저녁 시간이 넘어가도록 돌려보내 주지 않았다. 결국, 어머니에게 밤늦게 전화한 후에야 일이 해결될 수 있었다. 그날은 어버이날이었다. 그는 그때 처음으로 어머니가 소리 없이 우는 걸 보았다고 했다. 공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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