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EV 자체 리콜, 다 계획이 있었다? LG화학 발끈 배터리셀 문제 결론 아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소형 전기차(EV) ‘코나 일렉트릭’의 연이은 화재에 현대자동차는 지난 8일 선제적으로 자발적 리콜(시정조치)를 결정했다.현대차는 리콜을 발표하면서 EV 주요 부품인 배터리셀 자체의 문제라고 결론지었다.하지만 LG화학 측은 배터리셀의 결함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다고 반박하면서 책임 공방이 불거지고 있다.현대차는 오는 16일부터 코나EV의 리콜을 시작한다고 지난 10일 밝힌바 있다.리콜 대상 차량은 국내 기준 2017년 9월29일부터 올해 3월13일까지 생산된 차량 2만5564대이고, 해외 수출물량까지 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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