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하도급 만연한 건설업 특별 관리 대상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가 건설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건설업계에 만연한 하도급 갑질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집중 조사에 나선다.공정위가 갑질을 일삼는 기업을 특별 관리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 14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심각한 곳이 건설이다. 하도급이 많고 유통업 직권조사한 것처럼 주된 방점은 갑을 관계 라고 말했다.공정위는 하청업체 등에 갑질을 반복해 신고가 누적된 36개 기업을 본부 차원에서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하도급법을 위반해 기업거래정책국의 주시를 받은 기업 중 12개사가 건설업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