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는 정해진 시작도 끝도 없는 실천입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김용덕 후원회원은 2010년부터 사회연대은행에 후원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그 뜻깊은 여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후원 15주년을 맞이하며 기관의 이사장이 아닌 후원회원으로서 처음 인연을 맺었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원의 계기가 된,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평소 소득이 낮은 사람이 어딘가 기댈 곳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당시 사회연대은행이 국내에서 그러한 일을 하는 기관으로, 이미 몇 년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었죠. 기관의 성장에 힘을 보태고자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김용덕 후원회원은 신용을 다루는 기업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