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가 앗아간 대학생의 꿈…5명에 새 삶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주 운전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대학생이 5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4월 1일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서 조병훈(22)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24일 밝혔다. 유족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월 17일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뺑소니에 치여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상태에 빠졌다. 조씨의 가족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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