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웹툰 불법복제 해외사이트 단속에 만화계 환영하지만 견고한 시스템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등 정부가 나서 웹툰의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 사이트를 집중 단속한 것과 관련, 만화계에서는 아직 시작단계이지만 환영한다 는 입장이다.지난 10일 문체부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경찰청(차장 민갑룡)은 정부합동으로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에 대한 집중 단속 성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TF팀을 꾸려 5월부터 7월까지 주요 저작권 침해 해외 사이트를 집종 단속해왔다. 그 결과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고 주요 사이트의 접속 차단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