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생각말고 그냥 열심히 하래요” 복싱 꿈트리의 멘탈수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파퀴아오 같은 복싱 국가대표를 꿈꾸는 강주 열매나눔재단은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지원사업 ‘꿈트리’를 올해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꿈트리 1기로 선정된 강주(가명)를 만나 복싱을 통해 세상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Q. 자기소개와 함께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알려주세요! 고1 김강주입니다. 학교 끝나면 바로 체육관 가요. 체력훈련 2~3시간하고요. 요즘은 스텝 위주로 훈련하고 있어요. 대회준비도 계속 하고요. Q. 복싱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태권도 하다가 재미없어서 관뒀어요. 그러다 아버지가 복싱 한 번 해보라해서 시작했는데, 하다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시합 나가서 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