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고소에 작가들이 분노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작가들이 레진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자사에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작가 2명을 고소했기 때문이다. 레진 측은 법무법인의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소송 사유는 `근거 없는 비방`과 이에 따른 `대다수 작가에게도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레진이 소송을 제기한 작가는 레진코믹스에서 '양극의 소년'을 연재한 '은송' 작가와 '340일간의 유예'를 연재한 '미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