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아녜요 독거노인 챙기는 LGU+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2일 사랑의 꾸러미 행사에 참여한 LGU+ 협력사 봉사자들. /사진=LG유플러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지역 사회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10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식료품을 일일이 포장해 준비하는 행사다. 올해는 협력사들이 자발적으로 식료품 기부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만들어진 꾸러미들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8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U+동반성장보드는 장비·IT/GP·공사·디바이스 분과 등 4개 분과 총 30개 협력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LG유플러스와 함께 동반성장 관련 제도 시행 내역을 공유하는 한편 각 회사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협력사와 함께 10년째 사랑의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반성장 문화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전무와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 U+동반성장보드 의장사인 명신정보통신의 방극윤 부사장, 김영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도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