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美 출장 광폭행보...30건 미팅·분 단위 일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21년 11월 이재용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이 버라이즌 본사를 방문해 한스 베스트베리 CEO와 기념촬영했다. /사진=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주 일정의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달 3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유럽 출장을 다녀와 귀국한 지 한달여만이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갤럭시 신제품 판매 강화 전략 논의를 포함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현지 사업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고객사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30여건의 미팅을 소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 회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한스 베스트베리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차세대 통신분야와 갤럭시 신제품 판매 등에 대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