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 지리산이라고 못하란 법 있나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인터뷰] 조아신 지리산이음 기획이사...올해 5주년 맞은 ‘지리산포럼’ 총괄기획10월 3~6일 산내면...‘작은 변화의 씨앗을 나누는 숲’ 주제로 진행사회변화 주체·사회적경제 영역 참여대상 확대 다보스포럼도 처음에는 스위스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어요. 지금은 전 세계 이슈를 논의하는 세계 최대의 경제포럼으로 발전했죠. 대한민국의 작은 지방도시라고 못하란 법은 없잖아요.”올해 5년째를 맞은 지리산포럼 총괄자 조아신 지리산이음 기획이사의 포부다. 지리산이라는 경계 없는 지역에서 자유롭게 세상을 논하는 장을 만든 이유기도 하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세계적인 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Davos Forum)’이 열리는 곳은.......